2007년 2월 12일 오후 타이난역에서 수많은 커윈 중 Ubus統聯客運을 타고 가기로 결정하고 오후 1시 40분 버스를 끊었는데, 버스가 늦게 온 바람에 2시 좀 넘어서 출발.. 정말 지루하고 지루했던 타이베이행이었다...ㅎㅎ;;; 버스 티비에 영화도 틀어주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지루했다..;; 기차 탔을 때 보다도 심히....;; 저녁 7시쯤 드디어 타이베이역에 도착.... 譚아저씨댁으로 돌아가기 전에 샤오뿌와 전화 통화를 한판 하구... 서로 아쉬워하며... 다음에 갔을 땐 꼭 타이중에서 오래 머물기로 다짐을 하며 통화를 마치구... 밤 9시가 다 되어서 아저씨댁에 도착... 바로 다시 아저씨와 함께 국제학사로 이동을 하였다... 이번 대만 일정에서 정말 집 같은 국제학사를 들리지 못해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