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타이중 숙소에서 챵삐엔이 출연한 오락백분백을 다보고 바로 타이중 훠처잔으로~ 다정이와는 잠시 이별하고...^^ 정명언니와 함께 타이베이로 향했다.... 기차 자리가 없어서 입석으로 갔지만 나름 재밌었다... 살짝 졸려서 바닥에 앉아 자기도 했지만..^^; (진짜 피곤했었다..전날 콘서트의 여파로 인해..;) 타이베이역에 도착을 하고 표를 내고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나의 기차표가 안보이는 것이다..;; 기차에서 잃어버린 듯한...;; 한참 찾다 못찾아서 할수없이 역무원 아저씨께 말했더니 그냥 지나가란다..; 너무 쉽게...;;ㅋㅋ 암튼... 이제 타이베이에서 머무를 곳인 우리의 국제학사 경비 아저씨댁으로 가기 위해 그 짐을 이끌고 七張역으로 갔다... 맥도날드에서 아저씨를 만나고,, 어찌어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