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6일, 타이베이역에서 暖暖가는 표를 끊고.... 아신의 해피버스데이 책에 나온 사진처럼 표 잡고 한컷~!ㅋㅋ 정명언니와 함께 暖暖(놘놘)으로 고고~!^^ 중간에 八堵역에서 내려 갈아타려고 기다리면서... 사실 이날 빠두역에 내리기까지 일이 좀 있었지..;ㅋㅋ 놘놘에 한번에 가는 줄만 알고 있었던 우리는 기차 타고 가는 내내 맘을 놓고 잠이 들어버렸다. 그 당시 너무 피곤해서 어쩔수없었다...눈이 마구 감기는데...;ㅋㅋ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종착역.. 근데 놘놘이 아니고 지롱...;; 역무원 아저씨한테 여쭤봤드니 다시 돌아가서 빠두에서 내려서 거기서 다시 놘놘 가는 거 타면 된다고.... 여튼 그때 너무 웃겼다....;ㅋㅋ 그때부터 정신 바짝 차리고.... 날씨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