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천 46

[07/02/10~11] 台南 南台科技大學 (2)

2월 11일 오월천 콘서트 공연 전에우리 팀 아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사진은 다정이의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아메이가...^^또 나중에 이 폴라로이드 사진을내가 다시 디카로 찍어서사진 상태가 그리 좋지 않음..;; 2월 10일, 11일은오월천 콘서트를 하는 날이었다.... 10일 아침 호텔에서 나와 학교로 향했는데...도착하니 학교 운동장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오전에 아메이하고 쮸하고 다정이랑 함께아뚠과 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열심히 수다(?)를..ㅋㅋㅋ나중에 나의 변심...(사실 변심이라고 할 수도 없다...뭘 좋아했어야 말이지...;;ㅋㅋㅋ)아메이의 말에 의하자면... 내가 변심을 했다는 것..샤오차이로,....셋의 삼각관계,...ㅋㅋㅋ정말 아메이의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07/02/08~09] 台南 南台科技大學 (1)

2007년 2월 8일 늦은 오후따치아오 역에서 다정이와 함께 南台科技 대학교로 향하였다...정말 조금만 걸어가니 바로 였다.,..ㅋㅋ 너무 배고파서 가는 길에 저녁을 먹었는데...식당을 찾다가 눈에 띄인.. 한국김밥 전문점이었는지..여튼 간판에 한글로 "야채김밥"이라고 적혀 있는 곳이...!!왠 타이난에 이런 음식점이? 생각이 들면서..정말 신기했다..ㅋㅋㅋ 정말 한국스타일의 음식들일까? 라는 생각과 함께호기심에 들어가보았다..다정이는 김밥을,나는 불고기 덮밥이였나 여튼 덮밥을 시켰다..  근데 김밥은 정말 다듬어지지 않은 건성건성 말은 김밥이었고...불고기 덮밥은 무슨 한국식이라기보다...일본식에 더 가까웠던...맛은 그냥 먹을만은 했지만...그닥.;ㅎㅎ살짝 실망한 우리는 그냥 "김"만 한국에서건너온 ..

[07/02/07~08] 台北 西門町(시먼띵)

8일 새벽 시먼띵의 거리... 저 멀리 중간부분에 아주 쪼끄맣게 진짜 희미하게 노란 간판 "Holiday KTV" ^^ 7일밤 우리들의 숙소였던 케이티비..ㅋㅋㅋ 새벽에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한컷... 7일 저녁에 페이지에와 그 친구들과 함께 시먼띵에 도착 후, 먼저 지하철 시먼역 6번출구 앞에서 잠시 정명언니의 지인을 만났는데 정명언니에게 무언가(은희의 이불 등등ㅋㅋ)를 전해주고 갔다.. (은희 이불은 나중에 KTV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 했다믄서~ㅋ) 본격적인 쇼핑을 하기에 앞서,, 시먼띵에 가면 늘 갔었던 쩐주나이차 가게에 가서.. 쩐주나이차를 사들고 시먼띵의 궈티에(鍋貼) 군만두집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八方표 군만두~~+.+ 역시 너무 맛있었구 행복했다~♡ 배불리 다 먹은..

[07/02/06] 暖暖 (놘놘)

2007년 2월 6일,타이베이역에서 暖暖가는 표를 끊고....​아신의 해피버스데이 책에 나온 사진처럼 표 잡고 한컷~!ㅋㅋ정명언니와 함께 暖暖(놘놘)으로 고고~!^^​​중간에 八堵역에서 내려갈아타려고 기다리면서...​사실 이날 빠두역에 내리기까지 일이 좀 있었지..;ㅋㅋ놘놘에 한번에 가는 줄만 알고 있었던 우리는기차 타고 가는 내내 맘을 놓고 잠이 들어버렸다.그 당시 너무 피곤해서 어쩔수없었다...눈이 마구 감기는데...;ㅋㅋ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종착역..근데 놘놘이 아니고 지롱...;;역무원 아저씨한테 여쭤봤드니 다시 돌아가서 빠두에서 내려서거기서 다시 놘놘 가는 거 타면 된다고....여튼 그때 너무 웃겼다....;ㅋㅋ그때부터 정신 바짝 차리고....날씨는 또 어찌나 덥던지...ㅋㅋㅋ​​暖暖車站 ..

[07/02/03~04] 台中 봉갑대학교

봉갑대학교 北門 입구 경비실 앞, 아침에... 바로 여기가 줄 1번때 자리이다..많은 추억들이 있는 곳이었지..^^​참 좋으셨던 미남 경비 아저씨..우리들이 줄기차게 콘서트를 위해 기다리던 곳...챵삐엔 기다렸던 장소...콘서트 끝나면 모이는 만남의 장소...등등등참! 경비실 화장실을 빼놓을 수 없지...하하하 ^^;;정말 봉갑대 경비 아저씨..특히 우리들의 그 미남 아저씨께서 수고 많으셨다..​​저기 이불 덮고 앉아 있는모자쓰고 핸드폰 같은 걸 보고 있는 아이..혹시 하마?^^​2월 2일과 3일 모두오월천 콘서트를 위해 추운 밖에서..텐트 안에서 숙박을 하였었다.​뭐 2일 새벽에 타이중에 도착을 하였고,새벽내내 텐트 안에서 정명언니랑, 다정이랑 수다를 떨며 밤을 지샜기에2일밤은 不算~~ 잠을 자지 않았..

Hosee 의 작품

http://www.hosee.com.tw/ 한 2~3년 전쯤 오월천 때문에 알게 된 Hosee와 이 사이트..^^ 이 동화로 대만이라는 나라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되었었지.. 물론 1차적으로는 오월천 때문이었지만...훗.. 2005년 대만으로 가기 전... 대만에 가야겠다고 결심하기 전이었다.,. 그때 이 동화를 접하게 되었고.. 나도 모르게 이 플래시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특히 一秒鐘的差異...^^ 결국엔 저 대사를 하나하나 적어서 외우기까지 했었다~^^ 대만에 대한 환상을 키워가면서...ㅋ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니 옛기억이 다시금 새록새록 나는... 偶然的駐足에서는 주 배경이 타이베이처잔..타이베이역 부근이다.. 그림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하다.. 汽球는 앞부분에 타이베이의 지하철..

☆五月天 Mayday 200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