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친구들이 생각나는 밤...

아 갑자기 또...대만친구들이 생각났다.
미치도록 보고싶다...ㅡㅜ

특히, 恆春에 살고 있는 귀여운 아메이~~^^
이 아이가 왜 일케 보고싶지?
그 아이 특유의 표정과 목소리가 듣고프다.

아메이...
음...내 갠적인...정말 극히 나의 주관적인 생각인데..
이 아이 은근히..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윤호역으로 나오는 정일우랑 이미지가 비슷..;
(어디선가 돌 날라오는 소리가...컥..;;ㅋㅋㅋ)
재차 말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주관적인 생각~!^^

일단 큰 키와...
정일우군이 웃을 때의 그 미소가 아메이랑 닮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참고로 아메이는 여자 아이 이다..^^;

지난번 2월달 구정 이후로 "거침없이 하이킥"을 조금 광적으로 즐겨 보고 있는데..
거기서 일우군 볼 때 마다 아메이가 생각이 나는 것이다..ㅋㅋ
특히 일우군이 웃을땐 더 그랬다..
왜 그런지 몰라도 아메이의 얼굴이 떠올라....
아메이와 함께 했던 그 때의 추억들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내 입가에 미소가....
나도 모르게 미친녀석처럼 깔깔 대며 웃고 있다..ㅋㅋㅋ
아메이의 표정과 말투 때문에...ㅎㅎㅎ

보고싶다....

샤오삐엔, 샤오차이, 잉원씨 아뚠, 쮸...

비 올때, 화장실 갈때, 내 mp3 볼때...
그럴때마다 생각나는 샤오삐엔..^^
어린 나이에도 꽤 성숙했던 아이...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만 보면 생각나는 샤오차이...^^

관우 목소리 들으면 생각나는..
글구 조문탁 보면 생각이 나는 잉원씨 영문과 아뚠...^^

글구 괴수와 관련된 것만 접하게 되면 저절로 생각이 나는 쮸..^^
(더불어 생각나는 단어..꼬라지...ㅋㅋㅋㅋ)


보고싶다....
그리운 대만 친구들...ㅡㅜ